분신

眞談[진담] 2016. 4. 4. 21:56 |

무엇을 사고 싶다는 마음은 

잊어버린 지 오래.

올해는 유난히 여행을 가고 싶지도 않다.

돈이나 모아야지.


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느낀 것은,

내가 만든 캐릭터들이

손톱의 때만큼일지라도

나랑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 것.

볼 때마다 안쓰러운 등장인물들이 있다.

너라도 힘내.

나는 널 응원한단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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