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 때는 몰랐는데, 보고 나니 생각나는 드라마.

계춘빈의 사랑 방식이 너무나도 부럽고, 고맙다.


"그건 사랑 아니잖아요.... 그거, 집착이잖아요."

아직도 생각나는 그 대사.

내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할 대사.

집착하지 말고,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.

그리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자.
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