꼭 감독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 같은 이 단편은 인어공주 아버지판이라고 볼 수 있는걸까.

아버지와 다툼이 많은 여주인공이 과거의 아버지와 만나면서 갈등이 풀리는

단순하면서도 통속적인 이야기.

한예종 출신 감독의 작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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