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다.
티스토리도,
이런 시간도.
많은 일들이 있었다.
바로 직전의 포스팅이 18년인걸 감안하면,
당연히 그럴테지.
내 개인적인 일 뿐만 아니라,
환경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.
지금
이 순간에도,
18년에 내가 고민했던 것들 중
몇 가지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.
나는
아직도
그대로인 부분이 있다.